엔디비아 6번째 액면분할과 현재 수익률 공개
엔디비아 6번째 액면분할을 맞이하여
엔디비아는 이전에 5번의 액면분할을 이미 진행한 바 있다.
6번째 액면분할로 유동성 유입이 더 커지고, 기업이 주가 부양의 의지가 확실함을 보여줬다.
21년도에 투자할 때만 해도 주가 200대였는데 불과 3년만에 1000을 뚫을 줄은 몰랐다.
신제품 발표와 함께 액면분할까지 하니, 주가가 천정부지로 솟는다.
얼마전 900대까지 갔을 때만 해도 이제 손절타임이라는 소문이 많았다.(주식 카페)
그래도 나는 이미 수익 나고 있는데 팔아서 뭐 하나 싶어서 뒀는데 더 올랐다.
주주 입장에서는 화끈하게 올라주니 참 좋긴 한데.
한편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 호황에 우리나라도 덕 좀 봤으면 좋겠다 싶다.
그래서 현재 수익률은?
불과 한달 사이에 수익률 100%가 올랐다.
부동산에서 갉아먹은 만큼 주식에서 열일해주고 있다.
액면분할하게 되면서 내 평단가는 작고 소중해졌다.
단위가 작아져서 인지 오르는게 확실히 다른거 같은 느낌이다.
보유수량도 10배 되니 언젠가 분할 매도하기도 수월할 것 같다.
오늘도 오른다, 엔디비아.
매일이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정말 AI 시대가 오나 보다.
누군가는 반도체의 열 문제로 냉각기술 회사에 투자도 한다고 하던데.
정말 주식을 잘 하려면 다방면으로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주식을 공부하면 세상 공부가 저절로 된다.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지만, 애매하게 샀다 팔았다 할거면 보유하는게 나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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