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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3

주식, 결국 돌고 돌아 000투자?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땐 이것저것 전부 사고 싶었다.모든 회사가 보석 같아 보이고, 가지고 싶어지는 소유욕이 솟아났다.특히 미국주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모두가 아는 유명한 회사는 다 있다.애플, 테슬라, 스타벅스, 코카콜라,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우리 생활에 이미 깊숙이 들어온 것들이다. 특히 코카콜라와 애플은 워렌버핏이 사랑했던 주식으로도 유명했다.괜히 1주는 사보고 싶어진달까? 심지어 주가가 만만하기 때문에  한번 사볼만 하다.그렇게 하나씩 사다 보면 내 주식계좌는 다이소를 방물케 한다.무지성이다 싶이 사모은 주식들은 주제도 없고, 수익도 천차만별이다.  결국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애초에 돈이 많다면 돈 벌 걱정도 없었다. 주식을 시작한 이유를 생각해보라.한정된 자원 내에서 우리는 수익을 .. 재테크 2024. 11. 25.
무조건 예금보다 투자하는 게 낫다? : 현금의 중요성 처음 주식을 시작하고 적금을 등한시하며 생긴 일이다.코카콜라, 애플, 스타벅스 등 사고 싶은 주식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모든 것이 기회로 보였고, 현금을 그냥 은행 썩혀만 두는게 아깝게 느껴졌다.저 돈을 진작에 00주식을 사는 데 썼다면 돈복사됐을텐데🤑매일 이런 생각만 했었다.오늘은 A주식사고, 내일은 B주식 사고 싶고 그게 재밌었다. 그러다보니 현금보유량은 어느새 줄어들었고 월급날까지는 한참 남았다.경험이 1달밖에 되지 않았던 나는 주식은 오르기만 하는 줄 알았다.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진실[TRUTH]로 느껴졌다.투자에 있어서 현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기 전까지 상상도 못했다.    현금이 없으면, 하락장에 대응이 불가능하다.어제까지만 해도 분명 오늘이 제일 싸다 외쳤건만.장이 열리고 .. 재테크 2024. 6. 14.
20대 여자, 3년전 투자한 엔디비아 수익률은? 과거 나는 펀드를 하면서 손실구간에서도 사업금 명목으로 수수료가 매번 나가는걸 보고 직접 운용하기로 마음먹었다.펀드는 국내주식 위주로 했다면, 직접 투자는 미국주식으로 시작했다.내가 과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한국주식에 투자했을까? 생각하니 NO였다.실력이 없을 때였기 때문에, 돈이 모이는 미국주식을 선택했다. 처음에 지수투자ETF부터 시작했다.그러다 개별주식을 해보았었다.록히드마틴, 리얼티인컴, 코카콜라, 디즈니,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ARKK 등 매수했었다.수익이 좋은 것도 있었고, 안좋은 것도 경험하면서 손절매한 것도 있다.주식책을 50권 이상 독서하며 종목을 정리했다. 그후 몇 가지 종목을 심사숙고하여 매수한 것 중 하나가 엔디비아다.당시에는 '전기차'가 인기있었고 모두가 테슬라를 .. 재테크 2024. 5. 13.